인천광역시는 지난 10일(화) 시청 시장접견실에서 국내 1위 포털사인 NHN(네이버)주식회사와 Map(지도)정보 및 서비스 인프라 공동활용을 위해 『인천Map 콘텐츠 공동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다.
송영길 인천시장과 김상헌 NHN 대표이사는 인천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정보를 NHN의 서비스 인프라를 활용하여 인천 Map 콘텐츠 특화 서비스와 인천시 주요시정 홍보, 역할분담을 통한 공동사업추진, 공간정보 분야 신기술 적용 및 상호 관심분야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인천 시민은 네이버지도 등을 통해 인천시가 매년 촬영하는 항공사진, 지적정보, 부동산정보, 도시개발정보 등 인천시가 제공하는 최신 자료를 서비스 받을 수 있게 되며 네이버에서 새로운 지도 콘텐츠를 시작할 경우 인천에 우선 적용하는 등 가장 큰 혜택은 시민에게 돌아갈 전망이다.
/ 조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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