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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기획기사

[자동차미용협회 추천 업체탐방]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8. 17.

15년 경력의 전문외장관리 노하우..
바디매직 서영열 대표를 만나다.

(사)한국자동차미용협회(이하 미용협회)가 추천한 외장관리 업체 ‘바디매직(대표 서영열)’을 찾았다.

강동구청 앞에 위치한 바디매직은 15년 경력의 노하우를 갖고 있다.

바디매직 서영열 대표는 국내 최초로 일본에서 열린 IASCA에 나가 익스테리어부문에서 3위를 차지한 검증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실용신안특허 덴트 스쿠프(작업 시 많이 사용하는 형광등을 장시간 작업시 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녹색 보호등을 설치 작업자에게 더욱 좋은 환경을 만듬)와 글루덴트 (홈이나 조금 찌그러진 외관에 글루(본드)를 차 외형에 맞춰 만든 다음 잡아당기는 압을 이용해 원상복원 하는 방법) 기술 등 2개의 특허증을 보유하고 있다.

서대표는 이같은 작업을 해오며 느낀 방법을 이용해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작업현장 교육과 인도네시아의 어떤 그룹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현지에서 교술 이전교육을 강의한 자타가 인정하는 기술자다.

이를 발판으로 과거에는 전국 체인 28개 점포 운영하고 미용협회에서 임원직을 문제없이 수행하기도했다.

서대표는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일례로 도장된 차에 페인트 또는 칠흘림현상이 있을때 칠흘림을 제거하기 위해 공업용다이아몬드를 이용한 칠흘림제거기를 특허 준비중에 있다.

이 장비는 지난 2009년 자동차부품박람회에서 많은 관람객들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었다고 한다.

서대표는 “앞으로도 외장관리기능경진대회에 꾸준히 참가하여 서로간의 기술공유와 제품정보등을 나누고 싶다”고 하고, “앞으로 검사정비와 외장관리의 이분화가 확실히 되어 동 업계 종사자들의 기술발전과 나아가 고객들이 자동차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사회가 조성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작업문의는 (02)475-7704 또는 http://www.BODYMAGIC.co.kr로 하면 된다.

/ 주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