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9일 충청남도 자동차 운우회(박희복)회장은 대전 서구 갈마동 소재 음식점에서 회의를 가졌다.
운우회는 충청남도 도내에서 운수업을 하는 11개 업체의 현직 전무 또는 상무직의 직책을 갖은 회원들로 구성된 모임체로 수 년간에 걸쳐 이어져 오고 있다.
운우회는 사업체와 사업목적은 서로 다르지만 자동차 운수 운송 이란 공통점을 다 같이 안고 있는 점에서 업체 간의 밀접한 관계유지를 갖고 있다.
운우회 회원들은 매월 모임을 통해 서로간의 정보교환은 물론 관계 행정부서와도 지침과 건의사항 등을 통한 행정 시정 실행을 사업체 조합원들에게도 반영시켜 선진 교통 운수업체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큰 중추적 역활을 다 하고 있다.
이로서 이들 업체를 관장하는 행정담당 관서의 실무행정에도 윤활유 역활이 되고 있다.
이날 모임에는 박희복(버스조합 전무), 임성택(택시조합 전무), 박형순(개인택시 실장), 김정곤(전세조합 전무), 박경수(정비조합 상무), 이경숙(특수여객 실장), 서예식(화물협회 상무), 이지용(용달조합 실장), 심택수(개별화물 전무), 김종국(주선협회 상무), 김동권(연수원 팀장), 이 참석 했다.
/ 충남 음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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