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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전문정비단체 복수체제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7. 19.
전국전문정비聯 설립허가 취득
전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회장 곽진순 이하 전국연합회)는 지난 13일(화)자로 국토해양부장관으로부터 정식으로 사업자단체 설립허가를 취득했다.
전국연합회는 지난 해 8월 13일 대전 터존부페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보름 뒤인 28일 국토해양부에 법인설립 허가서류를 제출한 이후 11개월째에 접어든 이 달 15(목) 소관부처인 국토해양부로부터 설립인가증을 받았다.
전국연합회 곽진순 회장은
“자동차관리법에 의거해 인가를 받은 국토해양부의 법정단체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주어진 임무를 다하기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종사자들의 고충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종사자들의 권익증진과 업계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전국연합회는 자동차 관리사업의 발전 및 정비문화 향상을 위한 사업, 정비업자를 위한 정책 개발, 자동차관리사업자에 대한 자율지도, 조합원의 공동이익과 권리 증진을 위한 사업, 기타 연합회의 목적 달성을 위한 사업 등 인가받은 단체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