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소안내단말기ㆍARSㆍ모바일 통해 제공
경기도, 인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버스 이용이 한층 편리해진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서울 토피스)는 경기도 및 인천 버스의 도착정보를 서울시내에 설치된 정류소안내단말기, ARS, 인터넷, 모바일 등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지난 28일(월) 밝혔다.
기존에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버스 도착정보가 각각 제공되어 해당 지역에서만 도착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서울시는 ‘09년 6월부터 경기도 및 인천시와 수도권 광역 버스 정보 연계 사업 구축을 시작하여 2010년 6월에 완공하였다.
이번 서비스는 경기 및 인천의 서로 다른 버스정보시스템(BIS)을 표준화하여 연계함으로써 수도권의 모든 버스정보를 통합·제공한다.
BIS는 이용자에게 실시간 버스위치 및 도착정보 제공을 통해 버스대기시간 감소, 정시성 향상 등 시민들의 버스 이용 편의성을 크게 증진시키는 첨단교통시스템이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서울과 경기, 서울과 인천 지역 간을 운행하는 광역버스에 대한 정보를 국가 표준 프로토콜 방식으로 연계하여, 신뢰성 높은 각 정류소별 출·도착 정보를 생성하여 제공한다.
버스정보 통합제공과 함께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방식을 개선하였다.
정류소에 설치된 LED 버스정보안내단말기는 표출 양식과 글자 폰트를 변경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노선번호와 도착정보를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글자 폰트는 굴림체에서 바탕체로 바꾸고 제공되는 버스정보가 많아짐에 따라 표출 양식도 간략화 했다.
서울시 김창균 교통정보센터장은 “서울시내에서 배차시간이 길어 자주 오지 않는 경기 및 인천 버스에 대해 실시간으로 정류소 도착정보를 서비스함으로써 경기ㆍ인천에서 출퇴근 하는 시민은 물론 모든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과 환승을 좀 더 편리하게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인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버스 이용이 한층 편리해진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서울 토피스)는 경기도 및 인천 버스의 도착정보를 서울시내에 설치된 정류소안내단말기, ARS, 인터넷, 모바일 등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지난 28일(월) 밝혔다.
기존에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버스 도착정보가 각각 제공되어 해당 지역에서만 도착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서울시는 ‘09년 6월부터 경기도 및 인천시와 수도권 광역 버스 정보 연계 사업 구축을 시작하여 2010년 6월에 완공하였다.
이번 서비스는 경기 및 인천의 서로 다른 버스정보시스템(BIS)을 표준화하여 연계함으로써 수도권의 모든 버스정보를 통합·제공한다.
BIS는 이용자에게 실시간 버스위치 및 도착정보 제공을 통해 버스대기시간 감소, 정시성 향상 등 시민들의 버스 이용 편의성을 크게 증진시키는 첨단교통시스템이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서울과 경기, 서울과 인천 지역 간을 운행하는 광역버스에 대한 정보를 국가 표준 프로토콜 방식으로 연계하여, 신뢰성 높은 각 정류소별 출·도착 정보를 생성하여 제공한다.
버스정보 통합제공과 함께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방식을 개선하였다.
정류소에 설치된 LED 버스정보안내단말기는 표출 양식과 글자 폰트를 변경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노선번호와 도착정보를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글자 폰트는 굴림체에서 바탕체로 바꾸고 제공되는 버스정보가 많아짐에 따라 표출 양식도 간략화 했다.
서울시 김창균 교통정보센터장은 “서울시내에서 배차시간이 길어 자주 오지 않는 경기 및 인천 버스에 대해 실시간으로 정류소 도착정보를 서비스함으로써 경기ㆍ인천에서 출퇴근 하는 시민은 물론 모든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과 환승을 좀 더 편리하게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 조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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