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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인천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6. 14.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결의문 채택
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 지부(지부장 손진우) 주최로 지난 6월 8일(화) 인천시 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정부 추진 과제인 2010년『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인천지방경찰청과 인천광역시 그리고 한국교통방송 인천본부에서 후원하는 이 날 행사에는 정병일 인천광역시행정부시장, 김윤환 인천지방청장를 비롯하여 박삼봉 한국교통방송 인천본부장, 무사고 운전자 등 교통관련 단체 및 모범운전자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대통령 표창에 인천녹색어머니연합회김정희 회장, 경찰청장상에 인천중부경찰서 조성균 경위 등 4명, 인천시장상에 도로교통공단 조태관 과장 등 26명, 인천지방경찰청장상에 연수녹색어머니회 배혜정씨 등 10명, 인천시교육감상에 초등학생 10명,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장 및 한국교통방송 인천본부장상 27명과 홍보작품 입상자(표어 1명 포스터 9명)10명 공단 이사장 상장을 수여받는 등 총 92명의 교통질서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또한 새로운 교통문화 정착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온 무사고 운전자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하여 문상태씨등 49명에게 25년 교통삼색장, 전명순씨 등 124명에게 20년 교통질서장, 김용길씨 등 147명에게 15년 교통발전장, 박헌철씨 등 201명에게 10년 교통성실장 영년표시장을 수여하는 등 총 521명이 무사고 영년표시장 및 휘장을 수여했다.
한편, 이날 결의문 채택에는 모범운전자회 안병철 씨와 녹색어머니회 석영숙씨가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서울 G20 정상회의」개최국에 걸 맞는 국격을 제고하기 위해/ 교차로 안전과 소통을 위한 정지선 지키기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음주운전 안하기/안전띠 착용” 결의문 낭독과 함께 결의문을 채택 했다.

/ 인천 최돈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