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관광/항공&철도&해운

‘발권 실무자들을 통해 여행업계 권익 증진’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6. 7.

한국관광협회중앙회, BSP 특위 실무위원회 출범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 BSP여행사특별위원회('BSP특위') 산하 'BSP 실무위원회'가 'BSP특위' 양무승 위원장(투어이천 대표이사)을 비롯한 실무위원회 이은희 위원장(맥여행사 부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2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18층 점보식당에서 상견례를 겸한 제1차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업종을 막론하고 업계전체가 권익옹호에 나설 필요에 따라 'BSP특위'가  '중앙회'에 만들어 졌으며, 또한 발권 현장의 실상을 취합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권익을 증진할 필요에 따라 BSP실무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음을 설명했다.

이날 BSP실무위원장으로 선출된 이 위원장은 『발권현장에서 부딪치게 되는 크고 작은 문제를 경영진에 보고하지만 항공권 발권은 여행사외적인 환경에 좌우되어 제때에 해결되는 사항이 별로 없다.

이에 실무진들이 작은 힘이 모여 여행업계에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또한 이날 제시된 의견과 문제점 등은 "BSP특위"의 논의를 거쳐 해당 기관과 항공사에 개선과 시정을 요청하게 된다.

/ 주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