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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미래에너지전시회 아시아종합기계 인터뷰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5. 25.

자원순환 미래에너지전시회 개최

-아시아종합기계, 신나 재생기 인기-

-수도권매립지투어 외국인 관심높아-

 

 

 

자원순환 미래에너지전시회가 지난 18~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한국자원순환단체연대회의, 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지식경제부 등이 주최 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관련업계의 제품정보를 해외에 널리 알리고, 수출 등의 기회를 확대하기 마련했다.

올해로 제3회 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폐자원의 수집ㆍ선별ㆍ운반부터 리사이클링, 순환자원제품, 에너지 회수 등과 관련된 업체와 단체 학회 등이 참석했다.

특히, 자동차정비기기 업체인 아시아종합기계(주)는 솔벤트 재생기, 스프레이 건 세척기 등을 직접 시연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시아종합기계 임영태 사장은 “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으로 업계가 녹색제품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이여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제품의 경제성을 알리기 위해 참여했다.”라고 말하고 “자동차정비업도 녹색제품에 관심을 높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틀째인 지난 19일에는 한국자원순환단체연대회의(의장 원충희] 주최로 20여개 단체가 참여한 자원순환․재활용 지도자대회와 수도권매립지투어가 진행되었다.

수도권매립지투어는 Re-Tech에 초청된 브라질, 러시아, 중국, 유럽연합 바이어들을 참여해 세계적인 규모의 위생매립지에서 환경에너지 종합타운으로의 변모한 수도권매립지를 방문했다.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