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9만 녹색어머니회 대표 3,559명 참석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를 선언한 녹색어머니들이 종전 학교 앞 교통사고 예방활동 뿐만 아니라, 등.하굣길 실종. 유괴. 성폭행. 학교폭력 등 아동대상 강력범죄로부터 어린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학교주변 순찰 등 안전활동 강화한다.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전국 초등학교 녹색 어머니회 대표 3,559명이 참석, 2010 녹색어머니회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경찰청(강희락 청장)은 그동안, 녹색어머니회가 자녀들을 학교 앞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결과, 어린이 보호구역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2000년 751건(사망 19명)이던 것이 2009년 28.8% 감소하여 535건(사망 7명)으로 줄어든 성과가 있었듯이, 앞으로, 경찰과 녹색어머니회가 합심하여 성폭력.학교폭력 등 아동대상 강력범죄도 근절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 조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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