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관광전, 삼성동 코엑스서
‘관광 시장의 흐름을 알려면 KOTFA에 다녀오라’ 럭셔리 패키지 여행부터 국내 기차여행까지, 국내?외 관광지의 총집결지인 한국 최고, 최대 여행박람회인 ‘한국국제관광전(The 23rd Korea World Travel Fair)’에서는 금쪽같은 휴가를 나만의 여행스타일로 디자인 할 수 있다.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50여개국 430개 업체?기관?단체가 참가해 박람회장을 전 세계의 축소판으로 구성한다.
관람객들은 각 부스를 방문해 각 국의 휴양지 및 핫 스팟을 미리 느껴보고, 세계의 여행지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파나마 등이 처음으로 참가해 그동안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아름다운 관광지들을 소개하고, 중국, 일본, 필리핀, 태국은 물론 말레이시아의 Food Festival 공연, 크로아티아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 ANA RUCNER의 공연 등 예년에 비해 한층 다양해진 세계민속공연으로 현지의 느낌을 한껏 살릴 전망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세계적 트렌드라 할 수 있는 웰빙/느림 등의 여행 문화에 착안해,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심신을 편히 쉬게 할 정적인 관광지를 대거 준비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각 국 홍보관에서 자신에 맞는 여행지를 선택한 후, 대형 여행사 상품 판매관에서 여름휴가 상품은 물론, 허니문까지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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