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관광/항공&철도&해운

아시아나 기내에서 7성급 호텔요리 맛보세요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4. 27.

 

유럽노선 전 클래스에 대해 신규 기내식 메뉴 도입

아시아나항공 (대표:윤영두)이 지난 20일(화) 아시아나항공의 케이터링업체인 인천 LSG 프리젠테이션 룸에서 두바이 7성급 『버즈 알 아랍 (Burj AL Arab) 호텔』 수석총괄 주방장 출신인 에드워드 권과 기내식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관한 업무제휴식을 맺었다.

에드워드 권은 2003년 미국요리사협회 선정 “젊은 요리사 톱 10”에 선정된 바 있고 조지 부시 前 미국 대통령, 팝스타 마돈나 등 전세계 유명인사들의 찬사를 받은 한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스타 셰프≫다.

이번 제휴식에서 에드워드 권은『완두콩, 베이컨 그리고 오렌지 크림이 곁들어진 닭가슴살 요리』 와 같이 공복감을 줄이고 위에 부담도 없는 식재료를 사용하면서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 기내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5월 1일부터 에드워드 권과 함께 전 클래스의 신규 기내식 메뉴 개발에 착수하여 8월 초에는 개발된 메뉴를 유럽노선에 도입할 예정이며, 조리 준비단계부터 서비스 시점까지 전 과정에 대해 에드워드 권의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 조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