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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항공&철도&해운

‘관광’ 큰 잔치 열린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4. 27.

6월, ‘한국국제관광전’개막

 

올해로 스물세 돌을 맞는 ‘한국국제관광전(The 23rd Korea World Travel Fair)’ 개막이 한 달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이 행사는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세계적인 관광마케팅 축제로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코엑스 3층 C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세계 50여개국 430개 업체?기관?단체가 대거 참가해 각국의 매력적인 관광자원 및 새로운 여행패턴 동향 등이 소개된다.
이에 따라 한국국제관광전 준비팀은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 오는 4월말까지 국내 부스 및 해외 참가국 유치를 완료하고 전시 시설 제작 등 행사장 준비과정을 거쳐 관객 맞을 채비를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 유일의 대규모 관광축제인 이 전시회는 각국의 관광관련 정보와 문화를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한국방문의 해’ 원년을 맞아 해외 입국자 1,000만명 시대의 한국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 한국국제관광전 행사는 참가자와 관람객 양 쪽 모두에게 한 층 업그레이드된 박람회를 보여주기 위해 비즈니스 측면 강화는 물론, 세계민속공연을 비롯하여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 주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