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컨셉의 C200 부산모터쇼에서 최초공개!

쌍용차,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전략차종 공개

 

쌍용자동차(www.smotor.com)가 『Storming Circle of Korea』를 모토로 참가하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전략차종인 C200 컨셉트카를 공개하고 부산지역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Event를 개최한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쌍용자동차는 회사 로고인 Three Circle을 Motive로 인간, 자연, 기술의 조화로운 연계와 확산을 통해 기업의 영속성을 힘차게 표현한 『Storming Circle of Korea』라는 컨셉트로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과 쌍용자동차가 추구하는 자동차의 새로운 미래가치를 제시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는 총 1,000㎡ 규모의 전시관에 C200 Zone을 중심으로 Chairman Zone, SUV Zone 등 각 차량 별 특성에 맞는 3개의 테마로 차별화된 공간에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며 차세대 친환경 디젤 엔진인 2-Stage Turbocharger 등 쌍용자동차의 디젤 엔진 기술력을 보여주는 엔진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쌍용자동차 중장기 라인업 강화전략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전략차종인 C200 양산형 컨셉트카 外에도 C200을 활용한 전기자동차 Pure EV(Electric Vehicle)와 전문 작가가 제작한 Art Car 등 총 3대의 C200 컨셉트카를 전시해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 주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