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은 중국 컨벤션 시장을 공략하고 MICE 신규시장 발굴을 위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IT&CM(중국 컨벤션 박람회)에 참가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참가하는 서울관광마케팅은 국제회의 미팅 플래너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관광객을 겨냥한 기업회의 관계자를 주 대상으로 서울시의 다양한 지원 홍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IT&CM 2009는 세계 경제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총 참관객 2,000명, 바이어 300명이 참가하는 등 중국 대표 컨벤션 전시회에 걸맞게 중국 현지 바이어의 참가율이 현저히 높았다. 이뿐 만 아니라 B2B 컨벤션 전문 전시회로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양질의 바이어가 대거 참가하여 작년 상담 실적은 예약된 상담건수보다 2배가 넘었다.
서울시는 중국 MICE 시장 선점 및 잠재 바이어 발굴을 위해 올해 신설된 기업회의 지원내역을 위주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 주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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