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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2010 협력업체 컨퍼런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3. 31.

  

상생 시너지 창출 위한 화합의 장 마련

르노삼성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지난 23일 150개 협력업체 대표와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및 구매 본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연구소 (용인시 기흥구 소재)에서 <2010년 협력업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르노삼성차는 협력 업체와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 상생하기 위해 매년 1~ 2회 정기적으로 협력업체와의 컨퍼런스를 가지고 있다.

<2010 협력업체 컨퍼런스>는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구매 조직의 소개와 얼라이언스 내에서 르노삼성차의 역할 및 수출 증대에 따른 부품구입 계획 등 다양한 내용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또한, 최근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부품국산화에 대한 계획과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에 대한 국내 협력업체들의 진출 증대를 위해 향후 계획에 대해 공유를 하면서 참석한 협력업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르노삼성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협력업체 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여 주어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고객 만족도에서 8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면서 경쟁사와 차별된 품질이라는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게 해준 협력업체들과 함께 글로벌 기업으로 약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주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