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이범근 회장 취임식 가져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회장 황팔곤)는 지난달 25일 마포구소재의 서울가든호텔에서 제 22차 정기총회 및 10대 이범근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장 박복규, 한국자동차전문정비조합연합회 장상명 전무, 해체재활용협회 초대회장 강대은, 해체재활용협회 현회장 황팔곤 및 협회가족등 총 1백여명이 참석했다.
협회 황팔곤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해체재활용업협회의 권익 보호와 회원 간의 단합된 협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하고, “근간을 위협하는 현 문제들 협회와 정부부처와의 합의점을 찾아 해결하여 협회의 친목과 화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교통단체총연합 박복규회장은 축사에서 “긴 추위가 지나 따뜻한 봄이 찾아왔듯이, 올 한해 해체업계에도 따뜻한 봄바람이 불것”이라하고, “황팔곤회장 을 믿고 따라준다면 본 업의 뜻이 전달 되도록 정부의 문을 열겠다.”고 말했다.
또한 해체재활용업협회 초대회장인 강대은씨의 축사가 이어진 뒤 지난해 업계발전 공로자에게 표창수여가 이어졌다. 표창 수여자는 부산지부 김수호, 대경지부 김기은, 광주지부 김양식, 경기지부 윤길용, 경북지부 박동선씨 등이 수상하고 이후 열린 2부 행사에서는 2010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새로운 10대 한국해체재활용업협회장인 이범근(원창폐차산업대표)씨의 취임식을 갖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박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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