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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군부대도 제설작업 발 벗고 나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2. 26.

 

8군수지원단 단장 송진욱(대령)은 지난 12일 현재 대설경보가 내려져 있는 상황에서 갑작스런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시내지역 제설작업에 발 벗고 나섰다.
군부대는 제설작업을 위해 200여명의 군 병력이 제설작업 지원에 나섰다.

주요 제설작업은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재래시장 주변 및 인도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했다. 한편, 8군수지원 단장은 “시민 및 귀성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최대한 빨리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강릉시와 협조하여 제설작업 대민지원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 강원 진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