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세출 결산 새 집행부 심의하기로
경기도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이사장 이종규)는 지난 1월 29일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부의 안건이었던 “2009년 세입세출 결산안 심의의 건”을 새로 선출된 송기범 이사장 집행부로 넘겨 다시 심의하기로 했다.
이종규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이뤄 놓은 “용달차고지 면제”의 쾌거와 “2010년 신규증차 금지”는 업권을 보호하는데 한걸음 나아갔다고 평가했다.
또 이종규 이사장은 용달협회의 역사가 될 소중한 공적이 하나 둘 쌓이면서 운수업계의 최고가 곧 여러분이며 협회의 발전을 위해 뜨거운 마음으로 적극 성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총회는 이종규 이사장 임기 2일을 남겨놓은 시점에서 개최되었다.
한편 송기범 신임 이사장 측은 그동안 협회 관련 제반서류 제출 요청에 대해 기존 이종규 집행부에서 협조하지 않았던 점을 지적하고 “수입에 비해 지출이 과다한 현실을 과감히 구조 조정하여 협회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인수위원을 협회에 파견하여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용달협 총회에서는 건전한 화물운수 문화 정착과 도민의 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박상희(광주), 유석준(양주), 김명규(고양), 고영만(중부지부 사무장) 회원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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