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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IATA TASF 시스템 통합교육 개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1. 26.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지방설명회 가져
TASF추진위원회는 20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에서 IATA TASF(여행업무 취급수수료) 시스템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TASF추진위원회(위원장 양무승)와 IATA(한국지부장 홍대석)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를 비롯한 부산광역시관광협회, 대구광역시관광협회, 울산광역시관광협회, 경상북도관광협회, 경상남도관광협회, 한국일반여행업협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여행사 발권책임자, 임직원, 회계관리 담당자 등 총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IATA의 TASF 시스템 개요설명에 이어 4개 GDS사의 시스템 사용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으며, 향후 TASF추진위원회는 보완작업으로 회계처리와 관련한 명확한 지침 마련을 위해 재무책임자들과의 업무협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TASF추진위원회는 취급수수료에 대해 업계 공동대응을 목적으로 대한항공, 4개 GDS사, IATA, 여행사 등이 자발적으로 발족한 단체이다.

/ 부산 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