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검사정비조합 서부협의회는 구랍 23일 오후6시30분 안산 섭지코지(일식집)에서 회원 40여명이 모여 2009년 송년회 행사를 가졌다.
이병섭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도자 두 분의 타계와 용산참사 등 아픈 사회적 기억 속에서 올 한 해 고생이 많았다” 며 스스로 개척하고 단합하면 반드시 길이 있다고 말했다.
또 이병섭 회장은 애정을 가지고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경인년 호랑이해에는 국토해양부 정비수가 공표가 예상된다” 며 비젼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 목표 달성을 이루자고 말했다.
김동경 이사는 서부협의회 운영에 공이 큰 이병섭 회장과 박종민(현대동일공업사 대표) 사무국장을 위해 건배를 제의했으며 얼마 전 서부협의회에서 독립한 시흥지회 최명철 회장과 김종회 부회장, 이보철 총무가 참여해 우의를 돈독히 하기도 했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장현준 우리자동차(주) 대표에게 안산시장상을 전달하고 임채정 한남상사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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