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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불법 주정차 사전 문자메시지 발송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2. 14.

인천 부평구는 12월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 문자메시지 발송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사전예고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사전예고제로 주민들에게 불법주정차 단속이 단순 과태료 부과목적이 아닌 교통안전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흐름 유지에 있다는 인식을 제고하여 부득이한 상황에서 억울한 불법주정차 단속으로 인한 주민불만 해소등 선 계도후 단속 실천으로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한 신뢰행정을 구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사전 문자메시지 발송 대상차량은 시장주변(손님차량), 공사장 주변차량, 장애인차량(1~3급), 택배등 물건 하역차량, 공공행사에 참여하거나 관람을 위해 행사장 주변에 정차한 차량 위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인천 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