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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소프라노 조수미,「K7」1호차 주인공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2. 14.

 

본격 출고 시작, 준대형 시장 돌풍 예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기아차의준대형럭셔리세단「K7」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된다.
기아자동차㈜는 4일(금) 부산에서 조수미씨와기아차판매사업부장오영상무등임직원들이참석한가운데「K7」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조수미 씨는 "세계적 명차들과 견주어도 손색 없는「K7」의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승차감에 반했다"며 “1호차를 받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씨와국내준대형차의새로운트렌드를만들어갈「K7」의 이미지가 부합한다고 판단, 조 씨를 1호차 고객으로 선정했다.”며 “조수미씨가「K7」을 타게 되어 「K7」의 세련된 이미지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수미 씨는 최근 수원, 성남, 부산, 울산 등 7개 도시를 순회하는 내한 공연을 갖고 있으며, 지난달 24일 열린 「K7」신차발표회에서도 축하 공연을 갖는 등 바쁜 국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