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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헬로우 산타~ 해피 크리스마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2. 14.

GM대우 한마음재단 훈훈한 시간

GM대우 사회복지 법인 ‘지엠대우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은 지난 9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환경에 있는 관내 복지시설 어린이들을 회사로 초청,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고 함께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GM대우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을 비롯, 홍보/대외협력부문 제이 쿠니(Jay Cooney) 부사장, 커뮤니케이션담당 주석범 상무 등 GM대우 임직원들과 복지센터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다양한 공연과 함께 정성이 듬뿍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은 꿈과 희망을 갖고 자라야 한다”며, “오늘 하루 아이들의 활기찬 웃음 덕분에 임직원들도 행복을 느꼈으며, 바로 이것이 우리 모두를 웃음짓게 하는 긍정의 힘이자 한국 기업 GM대우가 한국에서 해야 할 역할”이라고 밝혔다.
제이 쿠니 부사장은 “회사가 어렵더라도 우리보다 더 큰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런 행사의 취지를 듣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GM대우 임직원들의 성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