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빌리티

현대·기아차, R&D 상생협력의 장 열어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1. 16.

 

2009 R&D 협력사 테크데이(Tech Day) 개최
현대/기아차가 지난 11일부터 이틀 동안 26개 협력사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화성시 소재 남양연구소 및 롤링힐스에서 「2009년 R&D 협력사 테크데이」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R&D 협력사 테크데이」는 단독으로 전시회나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기 어려운 협력사들에게 신기술 제안 및 교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및 R&D 부문에서의 상생협력을 추구하기 위해 현대?기아차가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실제 양산이 가능한 우수 신기술 발굴에 중점을 두고 R&D 부문의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임으로써「R&D 협력사 테크데이」의 내실을 기하고자 했다.
지난 11일 오전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양웅철 연구개발총괄본부장, 안현호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 등 현대·기아차 임직원, 정부 기관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