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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쌍용차, 『체어맨 W』 공격적 판촉 활동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0. 19.

업그레이든 된 2010년형『체어맨 W』필두로 

쌍용자동차(www.smotor.com)는 구조조정 완료, 생산현장의 안정화에 이어 본격적으로 판매 확대에 매진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쌍용자동차는 지난 10월 1일 새롭게 선보인 2010년형 『체어맨 W』를 필두로 향후 상품성을 개선한 SUV 모델을 추가적으로 투입함으로써 회생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형 『체어맨 W』는 획기적인 NVH 개선 방식 도입 등을 통해 완성된 승차감을 실현하였으며 대형 세단 고객의 니즈(Needs)를 적극 반영한 럭셔리 그레이 에디션 버전 운영, 4TRONIC 및 주요 선호 사양의 확대 적용 등을 통해 상품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지난 1일 선보였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은 “구조조정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후 정상적인 생산 및 영업활동을 통해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상품성 개선을 통해 고객신뢰를 확보하고 판매확대에 총력을 기울임으로써 조기 경영정상화의 기틀을 다져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