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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랜드로버, SUV ‘뉴 디스커버리4’ 출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0. 19.

럭셔리한 인테리어 및 최첨단 편의사향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실용성과 다목적성을 더욱 향상시킨 프리미엄 패밀리 SUV디스커버리4 출시행사를 지난 15일 용산 전시장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뉴 디스커버리4는 고효율의 강력한 신형엔진 라인업,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더욱 고급스러워진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이는 7인승 패밀리 SUV이다.
이날 행사에서 랜드로버 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뉴 디스커버리4는 60년 이상 랜드로버의 첨단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모델로, 더욱 강력해진 새로운 엔진의 적용으로 성능과 연비가 동시에 향상되고 디자인과 주행편의 사향까지 업그레이드되어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며 뉴 디스커버리4가 국내 프리미엄 SUV시장에 큰 돌풍을 일으킬 것을 확신했다.
뉴 디그커버리4는 최신 5.0리터 LR-V8가솔린 엔진과 3.0리터 LR-TDV6디젤 엔진을 장착해 각각 최고출력 375마력을 발휘하며, 안락하고 정교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한 랜드로버만의 최첨단 온오프로드 주행 특허기술인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과 내리막길 주행제어장치를 적용했다.
뉴 디스커버리4의 국내 소비자 가격은 5.0리터 V8가솔린 모텔이 9,490만원, 3.0리터 TDV8 디젤 모텔이 8,990만원, 2.7리터 TDV6 디젤 모텔이 7,4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 장세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