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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메르세데스-벤츠, 덤프트럭 적재함 무상점검 실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0. 19.

보증기간(1년) 이내 고객 대상 약 3주간 순차적 진행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대표 하랄트 베렌트)은 메르세데스-벤츠 덤프트럭 고객 대상으로 ‘적재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비스 기간에는 단순한 점검에서 벗어나 사이드 잠금 장치[1] 업그레이드, 일부 손상부품 교환에 이르기까지 적재함과 관련된 포괄적인 서비스가 제공되며, 보증기간(1년) 이내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일정은 10월 13일~20일 서울/경기 및 제천, 동해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10/26~30일), 대전, 전주(11/4~10일)까지 약 3주간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더크 슬래버(Dirk Slabber)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 AS 총괄 부사장은 「올바른 적재함 관리가 생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덤프트럭 고객들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상용차 운전자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앞서 시행하며, 고객들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트럭 브랜드가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세한 정보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24시간 콜센터(080-365-8255) 또는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장세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