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빌리티/자동차관리

대형세단 ‘2010년형 뉴 링컨 MKS’ 출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0. 13.

운전자와 탑승자 위한 편의와 안전 강화  

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는 10월 7일 링컨을 대표하는 럭셔리 대형 세단인 ‘2010년형 뉴 링컨MKS’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일명 ‘테크노 럭셔리 카’로 불리는 링컨MKS는 3달 이상 주문이 밀렸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차량인 만큼 고급 세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형 뉴 링컨MKS는 포드의 제품 철학에 따라 운전자와 탑승자를 위한 첨단 편의 장비와 안전 장치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3.7리터 V6 듀라텍 엔진을 장착한 2010년형 뉴 링컨MKS는 웰컴 라이팅 기능이 더해진 최신 계기판을 비롯해 DVD 기능이 탑재된 8인치 LCD 내비게이션, 시프트 컨트롤 패들, 도어 스커프 램프와 뒷좌석 파워 블라인드 등이 보강되었다.
또한 2010년형 뉴 링컨 MKS는 자동으로 차간 거리를 유지해 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에 근접하는 차량을 알려주는 블라인드 스폿 확인 사이드 미러와 브레이크 서포트 기능이 있는 충돌방지장치 등이 추가 장착되었다.
2010년형 뉴 링컨 MKS는 최대 출력 277ps과 최대 토크 37.3kg·m를 발휘하며, 연비는 8.4 km/ℓ이다. 가격은 부과세 포함 5,8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