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빌리티/자동차관리

크라이슬러, ‘플로리다 에디션’ 출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0. 13.

 업그레이드된 편의사양 가격은 저렴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가 닷지 캘리버 ‘플로리다 에디션’을 출시, 시판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미국 플로리다 해변의 정열과 자유로움을 모티브로 한 ‘플로리다 에디션’은 독특한 디자인과 패셔너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모델로, 내/외관 및 편의사양은 대폭 개선되었음에도 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130만원 낮게 책정되어 스타일과 가격경쟁력을 함께 갖추었다.
새로 선보이는 ‘플로리다 에디션’의 인테리어는 스페셜 에디션에 걸맞게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센터페시아에는 트렌디한 피아노 블랙 색상이 적용되었으며, 플로리다 해변의 정열과 자유로움을 연상케 하는 강렬한 인페르노 레드 (Inferno Red)와 선버스트 오렌지(Sunburst Orange) 색상의 차량을 선택할 경우 센터페시아에도 바디컬러와 동일한 색상이 적용되어 한층 더 패셔너블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4개의 도어 트림 전체에 가죽패드 및 시트와 동일한 그레이 컬러의 스티치 라인이 적용되어 세련미를 더했다.
더불어, 파크 어시스트 센서가 기본 탑재되어 주차 시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 시켰다.

 또한, 사이드 미러에 크롬 사양이 새롭게 도입되었으며, 차량 후면에는 ‘플로리다(Florida)’ 뱃지가 부착되어 스페셜 라인업으로서의 특별함을 더해준다.
가슴 뛰는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패셔너블 인테리어를 더한 ‘플로리다 에디션’은 실용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차를 원하는 젊은 층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가격은 부가세 포함 2,690만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