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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세계도로교통인의 ‘큰 마당 큰 잔치’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0. 6.

친환경, IT 결합된 국제도로교통박람회 성료

 

 

 

지난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4일 동안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에서는 제13회 아시아/대양주 도로기술협회[REAAA] 컨퍼런스를 비롯해 제3회 국제도로교통박람회[ROTREX 2009], 2009 세계도로협회[PIARC] 연례회의 등의 대규모 도로교통 관련 국제행사가 동시에 개최했다.
특히 개막식에 앞서 열린 고속도로 휴게소 맛자랑 경연대회와 친환경, IT가 결합된 국제도로교통박람회는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제 13회 아시아/ 대양주 도로기술협회[REAAA] 컨퍼런스는 “Future Roads - Safer, Greener & Smarter, 더 안전하고 더 환경 친화적이며 더 지능화된 미래 도로"를 주제로 열리며, 대회 기간 중 10개국의 해외 각료를 포함 국외 60개국 1천5백 명과 국내 2천명 등 총 3천5백 명의 국내외 도로교통 관련 전문가가 참석했다.
한국도로공사 주최로 한국의 최장대교량인 인천대교 준공기념으로 프로젝트 참여자 등 국내외 기술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대회가 개최와 교통운영체계 선진화방안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회 및 시설물의 기능향상 및 원가절감을 목표로 하는 설계VE 관련 토론회, 지능형 고속도로 구현을 위한 스마트하이웨이 연구발표회가 개최되었다.
/ 인천 서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