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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코아쇼 2009, 화제의 세미나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8. 31.

EV 및 HEV 정부정책, 업계동향은?

한국 자동차부품 및 연관산업 전시회인 “코아쇼2009(KOAAshow2009)가 오는 11월19일부터 21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V(Electric Vehicle/전기자동차) 및 HEV(Hybrid Electric Vehicle/하이브리드 자동차)산업의 부스섹션을 전시장내에 구성함과 동시에 정부정책, 업계동향 및 테크놀로지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여서 업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11월19(목)일부터, 20(금)일까지 일자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자동차/전기/기계산업 개발, 디자인(모델링), 제조, 마케팅 관련 담당자, 학계 교수 및 전공 학생이다. 특히, HEV/EV 관련 또는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 최고 경영자, 관리자, 엔지니어, 연구인력 등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비는 1일 과정 100,000원 예정(부가세 없음), 학생할인 50,000원이다.(중식(식권) 및 자료 제공) 예상 세미나 섹션을 보면 ▲전기자동차 운행에 관한 법률 및 정책 로드맵▲Global Warming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환경적 측면을 고려한 개조 전기자동차 정책 방향▲국내외 HEV/PHEV/EV의 기술개발 동향과 시장 전망 및 발정방향▲전기자동차(EV) 핵심 부품의 기술 개발 동향과 시장 전망 및 발전 전망▲스마트그리드 구현 기반기술인 에너지 저장 분야의 새로운 기회와 대응▲스마트그리드 성공의 전제조건과 신시장 창출-전기차, 배터리 충전소, 홈네트워크 등▲울트라커패시터 및 리제너레이팅 설계 기술▲GM Volt EV 설계기술▲ EV 테크놀로지 부문▲EV Motor 기술동향 및 전제조건▲인덕션 모터 구동형 전기자동차 설계▲Battery 리튬이차전지 사업화 동향▲초고양량 커패시터의 산업기술동향▲Charging Station(Charger)-충전기 개발▲EV개조 전략 및 사례▲HEV 에너지 최적화 설계 기술▲EV개조 전략 및 사례 ▲HEV 에너지 최적화 설계 기술 등이다. 지난해 코아쇼는 약 5억 5천만불의 수출계약 상담실적과 국내외 328여개사가 참가해 성공적 이였다는 평가다.

/ 세미나 참가문의 031-433-4049
/ 조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