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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현대차,『베르나 트랜스폼』출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6. 8.

다이내믹 스타일과 고연비로 진화하다!!
현대자동차는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1등급 연비를 확보하고,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한 ‘베르나 트랜스폼’을 4일(목)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베르나는 디자인부터 안전 및 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개조차 수준으로 새롭게 변경, 점차 증가하고 있는 소형차 수요에 대응해 제품 경쟁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차명도 이러한 ‘변형, 변환’을 의미하는 ‘베르나 트랜스폼’으로 명명했다.
‘베르나 트랜스폼’은 뛰어난 스타일과 스포티한 이미지의 외관 디자인 적용으로 개성있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강화했다.
전면부는 프론트범퍼의 크기를 20mm 증대시켰고, 스포티함이 가미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는 세련되면서도 열정적인 스타일을 강조했으며, 새롭게 적용된 사이드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는 베르나 트랜스폼의 고급감을 높였다.
베르나 트랜스폼은 연비를 기존보다 최대 14.4% 개선해 국내 소형차 최초로 전 모델에서 15.1 km/ℓ 이상의 1등급 연비를 실현했다.
현대차는 엔진 및 변속기를 최적화하고, 저마찰 실리카 타이어 등 연비개선사항 적용을 통해 1.4 가솔린 모델은 13.3 km/ℓ 에서 15.1km/ℓ, 1.6 가솔린 모델은 13.2 km/ℓ 에서 15.1 km/ℓ, 1.5 디젤 모델은 17.4 km/ℓ 에서 18.3 km/ℓ 로 각각 향상시켜, 최근 점차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했다(자동변속기 기준).
현대차는 클러스터에 경제운전영역을 표시해주는 에코 드라이빙 시스템을 베르나 트랜스폼에 새롭게 적용해 운전습관 개선을 통한 운전자의 실연비 향상도 함께 고려했다.
‘베르나 트랜스폼’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의 경우 ▲1.4 트렌디(Trendy) 973만원 ▲1.4 럭셔리(Luxury) 1,073만원 ▲1.6 럭셔리(Luxury) 1,165만원이며, 디젤 모델의 경우 ▲1.5 트렌디(Trendy) 1,209만원 ▲1.5 프리미어(Premier) 1,374만원이다(수동변속기 기준, 에어컨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