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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르노삼성차 함께하는 환경교육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6. 8.

지구 살리기 어린이 환경 교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3일 환경의 날을 맞아 부산 공장 (부산시 강서구 신호동 소재) 인근 3개 초등학교 어린이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 살리기 환경 교실”을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 교실>은 부산공장 인근의 신호, 녹명, 명호 등 3개 초등학교의 1,000여명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 지킴이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 하여, 이산화 탄소 배출, 지구 온난화, 기후 변화에 따른 생태계 파괴 등 최근 환경 문제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 됐다 .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고, 다소 무거운 환경 관련 주제를 재미 있는 만화 형식으로 꾸며 어린이들이 흥미 진진하게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교생에게 환경 일기장을 나누어 주며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환경보호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더불어,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고자, 르노삼성 환경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환경 전문 임직원들이 이날 교육을 담당한 환경지킴이 강사로 자원해 더욱 이채를 띄었다.

르노삼성자동차 이교현 홍보본부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 교실 이외에도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환경 관련 캠페인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며 친환경 기업으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