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검사정비조합 경영자 연수교육

 어려울 때 가족 간 화합과 내조로 극복
충남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주관선)은 지난 5월 23일 1박 2일 일정으로 제7차 경영자 연수교육행사를 가졌다.

충남자동차정비조합은 날이 갈수록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의 사기와 심신을 돋워주고 조합원 상호간의 화합과 협동심을 굳건하게 하기 위하여 조합원은 물론 조합원 전 가족이 참여하는 연수교육에 장을 만들었다.
첫날은 역대 대통령들의 별장으로 명성이 높았던 청남대관람을 시작으로 허브농장 견학에 이어 무주 리조트에서 30여분에 걸쳐 주관선 이사장의 인사말과 간단한 교육이 이어졌다.

주관선 이사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경영에 어려움을 가족 간에 양보와 화합 내조로 극복해 나가자고 말하고 이렇게 힘들고 어려울수록 조합원들의 협동과 단결을 부탁했다.
이어서 야외 부페 음식 만찬과 가족들의 장기자랑 경연대회가 펼쳐졌다.
조합원과 가족들이 하나가되어 노래와 장기자랑을 펼칠 때는 응원에 박수소리와 웃음소리는 행사장의 열기를 더해 갔다.
무주에서 1 박을 한 다음날인 24일은 무주에 명산 설천봉을 등반하기도하고 관광지를 돌아보는 등 귀중한 시간만큼 추억과 산교육으로 일정을 맞쳤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