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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율주행

TNT, "신종플루? 걱정 없어요!"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5. 18.

멕시코와 북미지역대상 서비스 정상운영

세계적인 특송 기업 TNT코리아는 TNT가 '신종 인플루엔자A(H1N1)'에 대한 고객과 직원들의 건강 유지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대대적인 안전 대책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는 TNT가 전 세계 약 200여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특송 기업으로서 신종플루의 예방을 위한 세계적인 움직임에 적극 동참한 것이다.
특히, TNT는 '신종플루 관련 비상 계획'을 발표하며 TNT 모든 직원들의 실천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신종플루 관련 비상 계획'은 TNT 직원과 가족의 건강과 안전에 최우선을 둔 주의사항 및 대처방법으로, 멕시코 지역으로의 출장 금지, 발생 가능한 위기 사태에 대한 예비 훈련 실시, 대체 시설 및 연료 확보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TNT코리아 김종철 사장은, "TNT의 이번 신종플루 관련 비상 계획 발표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신종플루 관련 지역에 대한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TNT의 노력의 일환이다." 라며 "앞으로도 신종플루의 확산을 막기 위한 세계적인 움직임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장세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