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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율주행

FedEx 코리아, 야구장 사랑의 메신저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5. 25.

고객초청 공개 프로포즈 등 다양한 이벤트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는 지난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FedEx와 함께하는 야구는 사랑을 싣고~’ 이벤트를 개최, 고객들에게 고마움과 감동을 전달하는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하였다.
FedEx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 롯데-한화 프로야구 경기를 ‘FedEx Day’로 지정, 소중한 사람과 동반할 수 있도록 부산 지역 고객 440명을 초청, 무료 야구 경기 관람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경품 및 기념품 제공뿐만 아니라 5회가 끝난 뒤 클리닝 타임에는 고객 1명을 선정, 전광판을 통해 동반자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공개적으로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진한 감동과 함께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
경기 전 시구에 나선 FedEx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본 행사를 통해FedEx 가 대표 특송 업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뿐 아니라, 고객들에게도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마련해 드리고 싶었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을 통해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