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성수기 미주행 수송 큰 도움 될 것
아시아나항공(대표:윤영두)이 오는 28일부터 인천-뉴욕 노선을 주7회 매일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주5회 운항하던 인천-뉴욕 노선을 주 2회 증편하여 매일 운항하게 됨으로써 비자면제 프로그램 시행 및 하계 성수기에 따른 수요증가에 대비함과 동시에 중장기적으로는 전 미주 노선의 경쟁력과 시장 점유 비중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아시아나는 이번 증편에 프리미엄급 코쿤시트와 전 좌석 개인별 AVOD등 첨단 기내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도입한 업그레이드 B747-400 (257석)기종을 투입할 계획인 바 공급석도 대폭(왕복기준 주 1,028석 증가) 늘어나게 될 뿐만 아니라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장거리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 조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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