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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충남자동차정비사업조합 행사지원 인기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5. 18.

각종 행사 자동차무상점검 관람객 호평
 충남자동차정비사업조합(이사장 주관선)은 해마다 도내에서 치뤄지는 금산인삼축제 등 각종 큰 행사 때 마다 자동차 무상점검 을 실시하고 있어 도내 운전자들에 각광은 물론 행사장을 찾는 전국 운전자들에게도 큰 호응도를 받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개막된 충남 안면도 꽃박람회 에도 박람회장과 관광객 차량들을 대상으로 박람회장 주차장에서 꽃 박람회가 끝나는 오는 20일까지 차량 무상점검을 하기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면도 꽃 박람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국제적 꽃 박람회로 위상을 펼치고 있어 수 많은 차량이 관람장을 가득 메우고 있는 실정이다 .

이에 박람회장을 찾는 수많은 관람객의 귀중한 생명과 안전을 도모하고 교통문화의 선진적 앞장을 서기위해 충남자동차 정비사업조합은 매일 지도요원 1 명과 정비기능사 3 명씩을 행사장 주차장내에서 문잠금장치 열어주기, 밧데리 방전상태점검, 엔진오일 점검, 냉각수 점검, 등 자동차 안전점검 및 간단한 점검과 정비공장을 필요할때를 대비하여 무료 견인 렉카 차량을 대기시켜놓는 등 항상 비상상태체제로 돌입하고 있다.
이제는 차량을 이용해 꽃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충남정비조합원의 무상점검으로 안전 운행과 즐거운 박람회장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

무더운 날씨에도 점검을 요하는 차량에 대하여 꼼꼼하게 점검을 하고 수리를 해 주는  충남자동차 정비조합원들이 있는 한 안전한 운행은 이뤄 질 것으로 기대된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