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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쌍용차,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터쇼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5. 13.

유럽시장 겨냥「C200」컨셉트 모델 선보인다

쌍용자동차가 스페인 현지 시간으로 5월 7일부터 시작되는 ‘2009 바르셀로나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던 「C200」컨셉트 모델과  ‘2009 다카르 랠리’에 출전해 죽음의 코스를 완주했던 「카이런」모델을 선보인다.
스페인 바르세로나에 위치한 몬쥬익 종합 전시장에서 펼쳐지는 ‘2009 바르셀로나 국제 모터쇼’에서 쌍용자동차는 총 825m2 규모의 전시 공간에서 「C200」컨셉트 카를 중심으로  「렉스턴」,「카이런」등 현재의 모델 라인업을 전시해 양산 차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C200」컨셉트 카는 쌍용자동차 최초로 출시되는 모노코크 타입의 CUV(Compact Urban-styling Vehicle)로 지난 ‘2008 프랑스 파리 모터쇼’를 통해 1차 컨셉트 모델이 공개된 이후 유럽 딜러 및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어 왔다.

또한, 지난 4월에 열린 ‘2009 서울국제모터쇼’에서 모터쇼를 빛낸 베스트 컨셉트 카로 선정된 바 있는 「C200」컨셉트 카는 이번 ‘2009 바르셀로나 국제 모터쇼’를 통해 양산 전 유럽 시장의 반응을 평가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