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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GM대우 금년 4월 판매 총 43,655대 기록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5. 13.

내수판매는 24% 증가, 수출은 46.8% 감소

GM대우가 4월 한달 동안 총 43,655대 (완성차 기준-수출 36,575대, 내수 7,080대, CKD 제외)를 판매했다.
차세대 준중형차 라세티 프리미어, 경승용차 마티즈,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로 견인된 4월 내수판매 실적은 총 7,080대를 기록해 전월 5,708대 보다 24%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 12,319대 대비해서는 41.7% 감소했다. 완성차 수출은 4월 총 36,575대를 기록, 전년 동월 68,777대 대비 46.8% 줄었다.

 아울러 GM대우는 4월 한달 동안 CKD 방식으로 총 90,783대를 수출했다.
GM대우의 2009년 1~4월 판매대수는 총 178,728대(CKD 제외)를 기록, 전년 동기 44.5% 줄었다.

2009년 1~4월 내수 실적은 총 25,656대를 기록했으며, 수출은 2009년 4개월 동안 총 153,072대를 기록했다.
한편, 2000년 1월 1일 이전 등록 차량을 신차로 교체할 경우, 개별소비세 및 취/등록세의 70%를 인하해 주는 정부의 세제 감면 조치가 5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GM대우는 한층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내수 판매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