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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율주행

3代 모녀가 함께 아시아나 승무원의 꿈 이뤘어요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5. 13.

아시아나, 어버이날 맞아 3代 모녀 초청 체험행사

아시아나항공(대표:윤영두)이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지난 6일(수) 할머니, 어머니, 딸로 구성된 10가족 총 31명을 대상으로 3代모녀 승무원 체험행사를 가졌다.
아시아나타운 교육훈련원에서 열린 이번 체험행사에 참여한 모녀 참가자들은 승무원 유니폼을 착용하고 이미지메이킹, 기내서비스 실습, 비상탈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서 승무원들의 생활을 직접 경험함은 물론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을 확인하는 귀중한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 장은주씨는 “승무원의 꿈을 아쉽게 접긴 했지만 여전히 승무원이란 직업에 매력을 가지고 계신 어머니에게 세 모녀가 같이 승무원복을 입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참가를 신청했다.”며 “역시 승무원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딸에게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3代모녀 체험행사는 10가족 선발에 총 100여명이 지원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아 향후 정기적인 행사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은 『여대생 승무원체험교실』,『매직마일스 어린이 항공체험단』등을 통해 일반인들이 'ATW 올해의 항공사’ 賞을 수상한 아시아나만의 참신하고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조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