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업계동정/기획기사

김포 자동차정비공장 자동차와 사람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2. 25.

 

 

1

자동차와 사람들(대표 김진익/www.car-people.co.kr)이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능리 2-13번지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1급자동차정비업체인 “자동차와 사람들”은 특별한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인터넷 등에서 많은 운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은 업체다.

김진익 사장은 엔지니어라기보다는 전문 경영인이다.

김 사장은 독특한 상호에 대해 “자동차와 고객 중심의 편안한 업체가 되기 위해 직원들 모두가 고객을 가족 같은 분위기로 회사를 만들어보자는 뜻에서 이름을 지었다”고 말한다.

업소에 들어서는 순간 친절하고 부드러운 직원들은 고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해 보인다. 김 사장은 경영인 이면서도 기술과 첨단고급 장비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투자하고 지원한다. 직원들은 한결 같이 오랜 경험과 첨단의 기술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이 업체는 자동차배출가스 전문정비업체로 자동차정밀검사장을 운영하면서 정부 CLEAN 사업장 인증도 획득했다. 또한 투투정비, 보시카 서비스, 10년타기정비센타 등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입차정비와 튜닝까지 손을 데면서 운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동안 자동차와 사람들은 잘 알려진 데로 전자제어 차량정비와 커먼레일 전문정비로 정평이 나있다.

자동차와 사람들 김진익 사장은 “김포지역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DOC DPF 정비와 자동차정밀검사장까지 갖추게 되었다고 말하고 오는 3월부터는 월 2회 정도 토요일 오후에 무상점검도 실시한다”고 지역사회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도 밝히고 있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엄청난 비용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어려운 시기에 따뜻하고 친절한 답변, 믿고 찾을 수 있는 신뢰가 필요한 시기에 자동차와 사람들이 그 동안 보여주었던 서비스가 다시 한번 빛을 바라기를 기대해 본다.


조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