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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르노삼성차, 용품 판매망 대폭 확대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2. 17.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다양한 악세서리 및 차량용 편의 상품을 판매하는 자동차 용품 전문점을 운영 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던 르노삼성자동차는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 고객들의 구매 편의를 위해 총 274 곳으로 자동차 용품의 공급 채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전국 9개 지역에서 동시에 오픈함으로써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자동차 용품점을 운영한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삼성자동차만의 독특한 디자인 철학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된 다양한 선물용 컬렉션 (고급 지갑, 넥타이, 르노F1 용품), 차량용 악세서리 (키홀더, 번호판 키트, 스노우 커버), 장착용 편의 용품 (네비게이션 시스템, 베이비 시트) 등 약600여 개의 아이템을 갖추고 있다. 이로써, 접근의 용이성뿐만 아니라 제품의 다양성 면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SM7를 보유한 최태홍(23) 씨는 성수사업소 용품점에서, "A/S도 받을 수 있고 특히, 내 취향에 맞게 차를 꾸밈으로써, 남들과는 차별화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어 용품점을 자주 찾는 편." 이라고 밝히고 "자동차를 잘 모르는 여자친구와 함께 와도 아기자기한 액세서리 용품을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