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1월 한달 동안 총 45,842대 (완성차 기준--내수 6,914대, 수출 38,928대)를 판매, 지난 12월 실적 40,311대 대비 13.7 % 증가했다.
내수판매는 1월 총 6,914대를 기록, 12월 5,705대 대비 21.2 % 늘었다. 이는 지난해 11월 중반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시장에 선보인 신차 라세티 프리미어 판매가 어느 정도 정상 궤도에 진입한 덕분. 1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8,689대 대비해서는 20.4 % 줄었다.
수출은 1월 총 38,928대를 기록, 전월 34,606대 대비 12.5 % 증가했고, 전년 동월 83,920대 대비 53.6 % 감소했다.
아울러 GM대우는 1월 한달 동안 CKD 방식으로 총 38,694대를 수출했다.
1월 판매는 계속되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와 설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축소에 영향을 받았다.
한편, GM대우는 2월부터 라세티 프리미어 2.0리터 디젤 모델과 윈스톰 2.4리터 가솔린 모델을 국내시장에 선보여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모빌리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르노삼성차, 용품 판매망 대폭 확대 (0) | 2009.02.17 |
---|---|
현대차, 신형『에쿠스』내부 렌더링 공개 (0) | 2009.02.09 |
쌍용차의 파격적 혜택은 계속~ (0) | 2009.02.09 |
르노삼성차, "아빠 회사가 최고예요!" (0) | 2009.02.09 |
현대·기아차 정회장, 유럽현지 진두지휘 (0) | 2009.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