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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

인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정총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2. 16.

제 11대 박창호 이사장 취임식 가져

인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지난 6일 로얄관광 호텔 영빈관에서 정기총회 및 제 11대 박창호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연합회 정병걸 회장을 비롯한 경기도조합 김영진 이사장,  경기도1조합 정일 이사장, 황인환 서울조합 황인환 이사장, 교통안전공단 이명룡 인천지사장, 김용응 인천부분정비조합 이사장, 정순태 인천시교통관리과장 및 내외 귀빈 등 조합원이 참석해 이사장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박창호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조합은 자동차검사정비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조합원의 단결과 화합으로 국가시책에 적극 협조하고 공익사업자로서 책임정비 구현에 앞장서 온 조합이라고 강조하고, 또한 3가지 역점추진사업으로 1.조합원의 업권 보호 및 수익증대에 최선-불법정비 및 정비질서문란 지도단속 2.조합 운영의 내실화 및 행정공개를 정착화-조합홈페이지 개선보완과 활성화 3.조합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유관기관의 시책사업,대민 봉사활동 및 사회복지사업 등 적극 동참을 피력하였다.

 이어 정병걸 연합회장과 김을태 인천시의회 위원장의 축사가 있었다. 한편, 정비업계 발전에 공이 많은 임종욱 (주)삼삼오공업사 대표 외 9명의 대표와 전무, 사원 등이 연합회장으로부터 표창 패를 받았다.

 이영석 전 이사장과 김익선 송도모터스 대표 외 4명의 대표와 관계 담당 공무원에게 이사장 감사장이 수여됐다. 황종수 삼성자동차공업사 대표 외 9명의 대표가 공로상을, 김성수 송도현대모터스 검사과장 외 9명의 종사원이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주요사업 추진 실적과 수지결산보고, 감사보고, 금년도 세입, 세출 제1차 추경예산 승인 건 등이 모두 원안대로 확정 됐으며 전무 인준과 부이사장, 감사 선임 등이 함께 이뤄졌다.

/ 인천 최돈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