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증서 기증받아 "헌혈뱅크 제도"운영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유상하)는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2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각 지사별로 전 직원이 적극 참여하는 가운데 전사적인 헌혈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사회참여사업을 추진하면서 지난해 10월부터는 생명 나눔의 일환으로 '헌혈뱅크 제도'를 운영하여 전 직원의 솔선수범으로 적극적인 생명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헌혈뱅크 제도'는 개인으로부터 기증받은 헌혈증을 은행처럼 적립 관리하다가, 심장병 등 큰 수술로 헌혈증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에 무상으로 기증하는 제도로써, 공기업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최초로 도입·운영하고 있는 제도이다.
따라서 이번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올 한 해 전국적인 헌혈캠페인 을 전개해 1,000,000ml가 넘는 혈액을 확보해 40여명에게 헌혈증서를 기증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 관계자는 "헌혈운동은 곧 생명 나눔 운동 으로, 생명존중의 마음을 전파하여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혈운 동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 조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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