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부분정비조합 동구지회 송년회

 

지난 12일 대전광역시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동구지회 지회장 이 취임식 및 송년회밤 을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송성락 동구청 구의회 의원을 비롯하여 강명근 조합이사장 각, 지회 지회장 조합원,  내외빈 등 250 여명이 참석하여 대 성황을 이룬 가운데 행사가 진행 됐다.

동구 지회는 윤태중 전임 지회장이 연임을 맡게 되어 지회의 모든 문제를 잘 알고 있는 관계로 지회운영에 큰 발전이 있게 될 것으로 관망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강명근 조합이사장은 "침체된 경제 속에서도 굽히지 않고 열심히 사업에 전념하는 조합원 모두에게 감사하며 어려울수록 고객에게 더 한층 서비스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 얼마 전 조합이사장 선거에서 당선되게끔 도와준데 대한 감사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앞으로  못 다한 일들을 임기 내 최선을 다 하여 말끔히 처리 하겠다고 했다.

특히, 정기총회 때나 송년회 때 주는 시상식에는 표창장과 패가 시상되는 관례인데 이날 동구지회는 수상자들에게 이런 표창장이나 기념패 대신에 상품권과 금일봉으로 대신하여 이색적이기도 했다.

이렇듯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 짖는 행사마다 돌아오는 새해에는 나은 경제와  각자의 사업발전을 기약해보는  계기에 행사로 설레는 모습이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