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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경기도자동차부분정비1조합 임원 워크샵경기부분정비1조합은 평창 휘닉스리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12. 15.

 

경기부분정비1조합은 평창 휘닉스리조트에서 지난 6-7일 이틀에 걸쳐 조합 임원을 대상으로 임원 워크샵을 실시했다.

“자동차 정비업의 미래와 우리의 자세” 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날 임원 워크샵은 카테크 사업자들의 사업경영을 증대할 수 있는 내용으로로 교육을 실시해 의미를 더 했다.

곽진순 조합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차량 고장 횟수는 적은 반면 메이커 보장기간은 연장되고 또 각 메이커별 프랜차이즈 시대에 접어든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 경기1조합도 카테크 브랜드로 뭉쳐 재도약하자” 고 역설했다.

용인 송담대 문학훈 교수는 “자동차정비업의 미래와 우리의 자세” 라는 주제로 ▲기술은 기본 이제는 경영이다 ▲고객을 위한 가치를 창조하라 ▲새로운 정비 수요 ▲새는 돈을 막아라 ▲새로운 트랜드를 읽어라 라는 내용으로 현실적이고 생동감 있는 교육 자료를 통한 교육으로 조합원들의 교육에 대한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2000년대부터 시작된 차량의 전자화 시대, 카드결제 시대, 동호회/인터넷 중심시대, 각 메이커별 프랜차이즈 시대에다 경제 불황까지 겹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뤄진 교육이라 조합원들은 진지한 마음으로 교육에 임했다.

2부 행사로 진행된 임원토의에서는 푸른정비협회 활동에 필요한 세수 마련을 위한 조합회비 인상 건과 전국 연합회 가입 건을 총회에서 결정하기로 하고 카테크 프랜차이즈 사업진행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로 하는 등 장시간에 걸쳐 열띤 논의를 했으며 참가자 전원은 도조합의 발전방향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조합의 발전과 회원사의 권익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하였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