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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한류문화관광 시너지 위해 MOU 체결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12. 8.

관광 홍보 및 해외관광객 유치활동 기여키로.

서울관광마케팅(주)(대표이사 구삼열)은 한류를 활용한 한국 관광 홍보 및 해외 관광객 유치 증진, 그리고 새로운 한류관광지 개발을 위해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과 지난달 26일(수) 서울관광마케팅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공동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번 협약은 서울관광마케팅(주)이 한류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일본, 중국, 동남아 등 한류가 확산되고 있는 권역 국가들과의 문화교류를 통해 관광을 포함한 한류 파생문화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확산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두 기관의 공동사업은 외국인 관광객 서울 유치 및 서울의 관광 매력도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서울관광마케팅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과 해외 한류 정보를 공유함은 물론, 한류이벤트 공동개최 및 이와 연계한 서울 관광 홍보, 금년으로 5회를 맞이한 ‘아시아송 페스티벌’과 같은 대규모 국제행사를 활용한 한류관광상품 개발 및 해외관람객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의 대중음악축제로서 그동안 동방신기, 보아, 신승훈, 장나라 등 대표적인 한류스타들이 출연했으며, 해외에서도 일본의 하마사키 아유미, 코다 쿠미, 아라시, 홍콩의 여명, 진혜림, 대만의 F4, 비륜해 등 아시아의 톱스타들이 매년 출연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매년 4,000여명의 해외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어, 서울관광마케팅과 협력을 통해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그 외에도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타 국제문화교류사업과도 연계점을 모색하여 공동 사업을 개발․추진함으로써, 서울이 가진 관광 자원과 테마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동시에 문화 관광 도시 이미지를 부각, 보다 공격적으로 한류문화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