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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율주행

쌍용자동차, 2009년 모델 로드투어 개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12. 8.

 자동차 전문지 기자단 초청, 변산반도 일대에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 www.smotor.com)가 11월 27일 전라도 변산반도 일대에서 자동차 전문지 기자단을 초청하여 2009년형 「Super 렉스턴」과 「Real SUV 카이런」로드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로드투어를 통해 참석한 기자단은 6단 자동변속기와 CDPF 장착을 통해 친환경 모델로 새롭게 단장한「Real SUV 카이런」과 대한민국 1% SUV인「Super 렉스턴」의 주행 성능과 뛰어난 연비 성능을 시승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7월부터 친환경과 경제성, 그리고 고객들이 원하는 탄탄한 사양 구성으로 무장한 2009년형 SUV를 대거 시장에 내 놓았고 이후 소비자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이번 로드투어 차량으로 사용된「Super 렉스턴」과 「Real SUV 카이런」은 쌍용자동차를 대표하는 대형/중형 SUV로서 성능과 친환경성 측면에서 경쟁 모델 대비 월등히 앞선 성능을 자랑한 바 있다.
「Super 렉스턴」은 2009년형 모델 출시를 계기로 전 모델이 저공해 자동차 인증 받고 사이드 에어백이 기본 적용돼 대한민국 대표 SUV로서의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엠블럼이 적용되었고, 국내 최초로 Fender형 LED 턴시그널 사이드 리피터 및 램프 내장형 도어 스커프를 기본 적용하였다. 또한, 동급 최초로 주력 트림 이상 급에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를 기본 적용 등으로 상품성을 강화했으며, 28,400천원~40,030천원의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다.
「Real SUV 카이런」의 경우 CDPF 장착을 통해 전 모델이 저공해 자동차 인증을 받았고, 2,000cc 모델에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주행 전 영역에 걸쳐 안정적인 변속 성능 및 연비 향상을  실현하였다. 국내 최초로 Fender형 LED 턴시그널 사이드 리피터가 적용되고 신규 18인치 뉴 알로이 휠이 장착되었으며, 리어 언더댐과 크롬도금 테일 파이프 트림이 추가되었다. 또한 주력트림 이상 멀티 내비게이션을 기본 장착 되었으며, 21,530~32,500천원의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다.
친환경, 경제성, 상품성 극대화를 컨셉으로 개발돼 새로운 개념으로 출시된 쌍용자동차의 2009년형 모델은 고유가로 침체된 SUV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동시에 쌍용자동차의 판매 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  장세인 기자